기사 메일전송
대구근대역사관 작은전시 연계 특별강연회 개최
  • 김만석
  • 등록 2023-03-29 11:14:54

기사수정

▲ 사진=대구광역시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4월 7일(금) 오후 2시에 ‘대구의 전통지도 500년 -지도로 만나는 대구와 그 주변 지역-’이란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지난 1월 31일부터 ‘지도가 알려주는 경상감영(慶尙監營)과 대구읍성(大邱邑城)’ 작은전시를 개최(5월 14일까지)하고 있다. 이 전시에는 조선시대 경상감영과 대구읍성 존재와 일제 침탈 속에 변화를 겪은 과정을 지도와 사진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9천여 명이 관람했다.


전시와 연계해 ‘대구의 전통지도 500년 -지도로 만나는 대구와 그 주변 지역-’이란 주제로 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4월 7일(금) 오후 2시에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국립진주박물관 장상훈 관장이 진행한다. 장상훈 관장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과장, 어린이박물관 과장 등을 역임하였고 2018년 ‘지도예찬 -조선지도 500년, 공간·시간·인간의 이야기’ 전시를 기획하는 등 고지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강연 장소가 넓지 않아 사전 신청(30명)을 받는다. 사전 신청은 전화(053-606-6436)로 접수하면 되며, 잔여석의 경우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일제강점기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 건물이었던 대구근대역사관(대구시 유형문화재 제49호)은 조선시대 경상도 71개 고을을 통괄하던 경상감영 터에 위치하고 있어, 경상감영의 위상과 변화과정, 대구읍성의 존재와 해체 과정에 대해 고지도와 근대 지도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작은 전시도 그 일환이다.


이번 특별강연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한층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로 곧 편입되는 군위군에 대해서도 지도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시민에게 지역사와 인문학 이해의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역사문화 강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이 4회째이며 매회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앞으로도 박물관의 학술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강연회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근대역사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화창한 봄날에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오셔서 전시도 보시고 강연회에 참석하셔서 지역사 이해의 폭을 넓혀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