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월 6일부터 24일까지 인천대교, 인천항, 고잔톨케이트 등 인천의 주요 지역에서 시, 군·구를 비롯한 관할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자동차 일제정리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 기간 동안 번호판 훼손 5대, 불법등화 등 안전기준 위반 63대, 불법구조변경 16대, 무단방치 의심차량 8대 등 총 92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적발된 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불법 자동차 소유자에게는 정비 및 검사 명령,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의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윤병철 시 택시운수과장은 “이번 단속으로 인천시의 교통안전 문화가 개선되고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되는 것을 물론, 불법자동차 위험 예방과 시민들의 안전운전 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