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동반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차준환과 이해인이 귀국해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팬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차준환과 김연아 이후 10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이해인
뜨거운 환호를 받은 두 선수 모두 고난도 점프를 연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단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