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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및 문잠김 구조건수 갈수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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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8-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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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교통사고와 문잠김구조에 대한 구조구급율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전남도내 구조대의 사고현장 출동건수는 모두 3천425건으로 전년대비 7.9%가 증가했으며 처리건수는 1천998건으로 6.2%가 늘어나는 한편 구조된 인원은 모두 1천872명으로 1.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교통사고는 전체 구조건수의 31.1%인 621건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문잠김구조가 18%인 359건으로 조사됐다.
특히 단순문개방 구조건수는 359건으로 전년대비 15.1%가 줄어 소방력 낭비요인을 감소시켰으며 보다 긴급한 구조출동에 대비할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구조자 1천872명 가운데 남자가 62.4%인 1천169명으로 여자 37.6%인 703명보다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 19.8%를 비롯해 20대 19.1%, 40대 18.1%의 구조순을 보였다.
구조장소별 구조인원은 차량과 도로상이 995명이며 아파트와 주택 457명, 하천·바다 74명으로 나타나 평소 생활과 밀접한 곳에서의 요구조상황이 대부분 전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구조대가 출동해 인명을 구조하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1시간이내가 87.8%인 1천756건으로 나타났으며 1시간 이상 소요된 구조건수는 12.2%인 24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내권의 교통체증과 면지역 등 원거리 출동 등의 원인으로 구조활동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구조대의 구조시간 단축과 신속한 손길을 기다리는 요구조자들을 위해 구조차 등 긴급차량 출동시 일반승용차의 신속한 피앙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분석자료를 통해 앞으로 친근한 구조상 확립을 위해 사고유형별 구조전담반 편성운영과 인명구조와 무관한 단순. 경미한 구조출동 지양 및 특수개인장비의 지속적 보강 등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김봉덕 기자> bong2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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