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5억여 원을 투입,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심화 지역 내에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로는 4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로 토지주가 동의한 곳이며,
※ 단, 전․임야 등의 형질변경 및 문화재 보존영향 심의가 필요한 토지는 신청이 제한될 수 있으며, 토지 위 지상권(건축물 및 농작물)이 존재하는 토지는 제외
토지 소유자에게는 지방세법 제109조 규정1) 에 따라 주차장으로 이용되는 동안은 재산세 전액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상반기 공한지 주차장 조성을 1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은 5개소(아라동 3개소, 이도동 2개소)로, 61면의 주차 면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 2차, 3차(삼화지구, 신제주 등)는 3월 내 착공하여 7월 중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현종배 차량관리과장은 “앞으로도 나대지를 활용한 공한지 주차장 조성, 주차 심화 지역 내 부지 매입을 통한 공영주차장 조성 및 복층화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