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나디오숏폼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는 가수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가 윤후를 교육시킨 육아법을 공개했다. 김민지는 나디오의 ‘닌니에게 물어봐’ 콘텐츠를 통해 오디오 작가로 데뷔하며, 교육 철학·육아·뷰티 등 자신만의 꿀팁을 소개한다.
‘닌니에게 물어봐’는 사전에 공모받은 윤후 교육, 심리상담, 뷰티 등 청취자들의 질문에 대해 ‘닌니’ 김민지 오디오 작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김민지는 오디오 작가로서 당차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나디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고단수 토크를 이어간다.
매주 화요일 업데이트 되는 김민지 작가의 ‘닌니에게 물어봐’는 나디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나아가 김민지 오디오 작가는 자신의 글과 목소리를 담은 오디오북 출판의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 아빠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특유의 순수하고 해맑은 매력을 보여주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바르게 자란 윤후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교육법을 궁금해했다.
이어가다의 최자인·박현아 공동대표는 “나디오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운영하며 청취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을 공유한다”며 “많이 궁금해하지만 쉽게 답변을 들어볼 수 없었던 주제를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로 청취자들은 재미와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디오의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대답하디오!’는 김민지의 ‘닌니에게 물어봐’를 시작으로 최송현 아나운서의 ‘스몰웨딩의 모든 것’을 두 번째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