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양식광어의 식품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 제고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양식광어 식품안전성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제주시․양식수협 등 유관기관 중심으로 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매월 2회 이상, 광어 출하가 많은 4~5월 및 10~11월에는 월 4회 이상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방법은 출하가 진행 중인 양식장을 대상으로 출하 전 안전성 사전검사 여부와 양식 수조 내 광어(3마리)를 수거 후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에서 항생물질(45종) 잔류 기준 초과 여부를 검사한다.
*검사항목: 아목시실린, 암피실린, 옥시테트라사이클린 등 항생제로써 「식품의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 기준」에 따라 잔류기준 초과 검출 여부 검사
한편, 전년도 안전성 지도단속 실적은 총 32건으로, 적발된 양식장은 없었다.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 “단속에 적발된 양식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과태료(500만원)를 부과함은 물론, 양식 관련 보조사업 지원을 배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해 나갈 방침이며, 양식어업인이 안전관리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