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제삼경인고속도로제삼경인고속도로(대표이사 백종국)는 3월 3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KSBCM-337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업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략·경감·대응·사업 연속성·복구체계를 수립하고, 이를 실행·운영·감시·검토·유지관리 및 개선하는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BCMS,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System)를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제삼경인고속도로는 지난해 5월 재난에 대비하는 ‘기능연속성계획(COOP) 도입 선포식’을 개최하며, 재난 위기 발생 시 기관의 핵심 기능이 지속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제삼경인고속도로는 이를 바탕으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고속도로 이용객의 안전과 기능 유지를 위해 재난 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강화하는 등 재해 경감 활동을 이어왔다.
백종국 제삼경인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이번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으로 각종 재난에 대응하는 회사의 관리 시스템이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재해경감활동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자연과 사회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제공과 공공서비스의 지속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