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사진=대교키즈스콜레가 4세부터 7세 유아를 위한 수학 프로그램 ‘더 그림책 매쓰’를 중국에서 출간하기 위해 중국 북경 언어문화대학교 출판부와 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경 언어문화대학교 출판부는 중국에서 1985년 설립되어 국제 파트너와의 공동 출판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출판 유통 채널로, 북경 언어문화 대학출판사의 제품은 총 125개국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키즈스콜레가 수출하는 더 그림책 매쓰는 유아 그림책 테라피 프로그램 ‘스텝스’와 과학탐구 독서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에 이은 중국 수출 세 번째 제품으로, 총 41종 초판 부수 2만부, 총 82만종 규모를 수출하기로 계약했다.
더 그림책 매쓰는 생활 속에서 수학을 경험하고 개념을 이해하는 키즈스콜레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6가지 영역 32개의 개념을 기반으로 유아기에 이해하기 쉽게 수학 개념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그림체와 글로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문학적 가치를 더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