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상 전북청장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청장실에서 도내 경찰서장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이청장은 소관별 현안업무를 지시함과 아울러 을지훈련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 완벽한 훈련이 되도록 성심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9월 1일 정기국회가 개최됨에 따라 국정감사 준비시 지방청 소관부서와 의견조율을 통해서 요구자료를 작성할 것,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활동, 음주, 과속,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교통사고 중요법규 위반행위는 강력 단속하고 경미한 위반행위는 주위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과감하게 지도장을 활용할 것. 음주단혹시 시민단체를 참관토록하여 단속의 투명성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사건청탁 안하고 안받기 운동의 적극실천 등을 지시하였다.
<김종남 기자> kjn@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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