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3월 13일(월)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발대식에 참석하여 위촉장 수여와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인권지킴이 16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향후 인권지킴이 역할수행 및 활동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그 어느때보다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예방장치가 절실한 상황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하게 되어 다행이라 여기며, 노인학대가 방치되지 않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