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가 어제 막을 내렸다.
이번 양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시진핑 주석은 폐막 연설을 통해 타이완 통일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지난해 말 당 대회에서 타이완과 통일을 위해 '무력 사용'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뒤 타이완 통일 의지를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신임 리 창 총리도 폐막식 직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타이완과 중국은 한 핏줄이라며 교류 확대를 공언했다.
우리나라 내각 격인 국무원은 이른바 시진핑 주석의 사람들로 채워졌다.
국무원 총리에 리 창을 포함해, 부총리에 류궈중 등 수뇌부가 시진핑 주석 측근으로 물갈이됐다.
또 미국의 고강도 견제에 맞서기 위한 조직개편도 이뤄졌다.
당 직속 기구인 '중앙과학기술위원회'가 신설돼 시 주석이 과학자립을 직접 챙기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미국 제재 리스트에 올라간 리상푸는 우리나라 장관 격인 국방 부장으로 기용됐다.
이번 양회에서는 리 창 총리 등 시진핑 주석 측근들이 국무원 전면에 배치되고 당 우위의 조직 개편이 마무리됐다.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시진핑 주석의 국정 장악력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