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일자리,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울산 청년정책 및 청년 관련 소식을 홍보하기 위하여 올해 신설한 ‘청년정책 홍보단(홍보 서포터즈)’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으로, 청년정책에 관심이 많고 누리 소통망(SNS)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자우편(ulsanyouth@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인원은 15명으로 지원신청서 및 누리 소통망(SNS) 활동사항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결과는 3월 31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발된 홍보단(서포터즈)은 4월 10일부터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자신의 누리 소통망(SNS)에 청년정책 정보를 공유하거나 직접 홍보 콘텐츠를 생산하여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청년정책플랫폼(www.ulsan.go.kr/s/ulsanyouth) ‘공모·지원사업’ 및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청년정책 홍보활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발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정책 홍보단(홍보 서포터즈) 모집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 공모·지원사업, 청년자원 등 412개의 청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