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검사 강화… 안전한 먹거리 제공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수산물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은 매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수산물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식탁에 오르기 부적합한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에는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기 위해 방사능 검사를 포함해 방어, 도미, 강도다리 등 3종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도 세슘134, 세슘137, 요오드 등 방사능 핵종 물질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면 폐기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안산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철저한 안정성 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