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주시제주시는 3월 14일 사라봉공원에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행사는 산림녹지·환경분야 11개 기관․단체와 제주시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하여, 한라생태숲에서 조직 배양한 제주 왕벚나무 350그루를 식재한다.
제주시는 이번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제주가 왕벚나무 자생지임을 홍보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올해 예산 109억 원을 투입, 67만 그루 식재를 목표로 조림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녹색쌈지숲, 학교숲 등 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9년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에 편백나무 1,000그루 식재한 이후 오랜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이다.
고미숙 공원녹지과장은 “기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