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3~4월 재직자 무료 직무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도에 14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24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23년도는 열교환기, 용접WPS, 금속재료, 배관, 금속열처리 등 일반/전문 교육과정 23개, 세미나 과정 4개 등 총 27개 과정을 개설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등 재직 중인 근로자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지원하고자 한다.
일반/전문 교육과정은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본원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고용보험에 가입된 재직자라면 누구나 별도 비용 없이 간단한 협약절차를 통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세미나 과정은 부산 동래구에 있는 호텔 세미나홀에서 진행되며,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대표자는 물론 임직원 모두 교육 대상이 된다.
해당 과정들은 우선 지원기업 및 대규모 기업 등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3, 4월 강좌는 총 전문직무훈련 11개, 세미나 과정 1개가 개설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