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정읍시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이학수 시장을 포함한 전 공무원들은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공직 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적극 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공무원 보호 지원, 적극 행정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또, 적극행정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주민 애로 해소에 이바지했다.
그 결과 지난해 전라북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흉물로 20여 년간 장기 방치된 미준공 대형건축물 해결방안’ 추진으로 도내 유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