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번기 대비 호우피해 복구 추진상황 점검
서천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관련 부서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5년 호우피해 항구복구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24년과 2025년 연이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물의 복구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다.
오전에 재판에 출석하며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이 대표는 오후 재판을 위해 들어가면서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법원이 부당함을 밝혀줄 거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이 대표가 허위 발언을 했다고 보고, 이 대표를 지난해 9월 기소했다.
먼저 검찰은 2021년 12월, 대장동 개발 의혹이 불거진 뒤 방송 인터뷰에서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고 말한 것은 허위사실이라고 보고 있다.
또 같은 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백현동 부지 용도변경은 국토교통부가 요청한 것이고, 안 해주면 직무유기로 문제 삼겠다고 협박해 어쩔 수 없었다"고 한 발언도 허위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가 성남시장으로 일하기 전부터 김 전 처장을 알았고, 백현동 용도변경은 성남시의 자체 판단이었다는 게 검찰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검찰이 제기한 공소사실을 모두 부인하는 취지로 맞서고 있다.
이 대표 변호인은 "어떤 사람을 몇 번 이상 보면 안다고 해야 하는지, 어떤 기준인지 모르겠다"며 "'사람을 안다'는 기준은 상대적"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앞으로 금요일마다 격주로 재판할 예정이다.
형사 재판에는 피고인이 의무적으로 출석해야 하는 만큼 이 대표는 앞으로 2주마다 법원에 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