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플리토언어 데이터 및 전문번역 서비스 기업 플리토(대표 이정수)가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AI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서비스·제품 창출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 및 가공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기업은 △데이터 구매 △일반 가공 △AI 가공 등 지원 부문에 따라 최대 6000만원 이내의 바우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챗GPT 등 생성형 AI 열풍과 함께 데이터의 저작권 이슈 또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플리토가 공급하는 언어 데이터는 전 세계 1000만 유저가 활동하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저작권 문제 없이 구축된다. 또한 텍스트, 음성,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언어 데이터 구축이 가능하며, 구축된 언어 데이터는 플리토의 자체 AI 엔진과 플랫폼에 등록된 전문 번역가들의 검수 과정을 거쳐 한국전산감리원 인증 99.8% 정확도의 고품질 데이터로 제공된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올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수요기업들이 플리토와의 협업으로 데이터 기반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글로벌 유수 기업들도 선택한 플리토의 고품질 데이터와 관련 기술, 탄탄한 데이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각 수요기업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데이터 구매 및 일반 가공은 28일까지, AI 가공은 29일까지 접수 후 심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요기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리토 데이터바우처’ 검색 후 연결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