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튀르키예 수사당국이 지난 6일 발생한 강진 피해와 관련해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되는 건물 부실시공 관련자 184명을 구속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베키르 보즈다으 튀르키예 법무부 장관은 "강진 후 건물 붕괴 과정에서 과실 혐의가 인정되는 시공 관련자들을 대부분 구금했다"며 구속 사실을 밝혔다.
튀르키예 사법당국은 안전에 취약한 건물 시공, 관리가 지진 피해를 부추긴 요인 중 하나라고 보고 부실 시공을 의심할 만한 사안들을 수사해왔다.
구속된 피의자 중에는 가지안테프 누르다으시의 오케슈 카바크 시장도 포함됐는데, 자신의 형제 소유 회사를 통해 강진 후 붕괴한 몇몇 건물의 건설 계약에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