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 AP=연합뉴스미국에서 한 살인 현장을 보도하던 방송사 기자가 해당 사건 용의자의 총격에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 등은 현지시각 어제(22일) 플로리다주(州) 오렌지카운티 올랜도의 외곽 파인힐스 지역에서 20대 여성이 살해된 사건을 취재하던 '스펙트럼 뉴스 13' 방송의 취재진 2명이 돌연 한 남성의 총격을 받았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총격 사건으로 방송사 기자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다쳤다.
이 괴한은 곧이어 한 블록 떨어진 가정집에 들어가서도 총기를 난사했으며, 이로 인해 9살 여아가 사망하고 아이의 어머니는 중상을 입었다.
이 남성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용의자의 신원은 19살의 키스 멜빈 모지스로 확인됐다.
경찰은 모지스가 몇 시간 앞서 지인인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사 기자들이 이 사건을 취재하러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연달아 총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셈이다.
오렌지카운티의 존 미나 보안관은 "용의자는 방송사 취재진은 물론 모녀 피해자들과도 아무 연관이 없는 인물"이라며 범행 동기도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