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동대문구 ‘사랑의 온도탑’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추진했던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이 지난 9일 기준 12억9181만 원의 모금액을 달성해 모금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특별시가 협약을 체결해 25개 자치구가 함께하는 이웃돕기 사업이다.
모금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청 1층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도 설치됐다. 모금 목표액의 1%가 쌓이면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도 1도씩 올라간다.
구는 지난 9일 12억9181만 원을 모금액으로 목표액인 12억7500만 원을 초과 달성하며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지난해 모금액 대비 목표액을 5% 상향했으나 모금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구는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기탁자 모두에게 서한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요즘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도 ‘2023 희망온돌 따뜻한겨울나기사업’ 집중 모금기간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렇게 모인 성금과 성품들은 소외받고 힘든 이웃들에게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