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SecurityScorecard사이버 보안 등급 평가 업체인 시큐리티스코어카드(SecurityScorecard)는 자사가 전년 대비 49% 성장한 실적으로 상당한 모멘텀을 가지고 2022년 12월 31일 종료되는 회계 연도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이제 포천 100대 기업의 73%에 보안 평가, 대응, 복원력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200만개 조직의 등급을 꾸준히 평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시큐리티스코어카드는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비즈니스의 엄청난 글로벌 확장을 경험했으며 연간 반복 수익은 전년 대비 68% 증가했다. 또한 이 회사는 디지털 포렌식, 사고 대응 및 사이버 복원력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LIFARS™를 인수했다. 이 회사는 2022년 처브(Chubb)와 엔티티(NTT)를 비롯해 시장을 선도하는 여러 고객도 확보했다.
시큐리티스코어카드의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알렉산드르 얌폴스키 박사(Dr. Aleksandr Yampolskiy)는 “우리의 성장은 전 세계 보안 등급 시장의 변곡점을 알린다”며 “올해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에 참석했을 때 사이버 복원력은 민간 및 공공 부문의 글로벌 리더들에게 분명히 최우선 순위였습니다. 이러한 조직은 지정학적 긴장과 사이버 보안 위협의 고조 속에서 생태계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사이버 보안을 측정하는 능력을 반드시 필요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명한 애널리스트이자 ESG 펠로우인 존 올트식(Jon Oltsik)은 “이사회와 비즈니스 리더는 사이버 보안 가시성과 꾸준한 모니터링 데이터, 이들과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관계에 대해 훨씬 더 잘 이해해야 합니다”라며 “그 지식 없이는 더 확실한 사이버 복원력을 갖춘 조직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사이버 리스크 관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