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브레이브걸스 공식 트위터 캡처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전원이 계약기간 만료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16일 종료된다"며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굿바이'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는 2017년 3월 발매한 '롤린'(Rollin')이 2021년부터 뒤늦게 유튜브에서 입소문을 타며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 신화를 썼다. '롤린'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의 2021년 종합 연도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의 여정이 '기적'에 그치지 않고 '신화'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멤버들과 팬분들 덕"이라며 "'희망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를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