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작품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어린이 안전그림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8세부터 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작품을 선정한다. 응모기간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내용 ▲일상생활 주변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 관련 위험 및 위해상황 등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 ▲어린이가 생각하는 안전한 세상의 모습 등이다.
참가를 원할 경우 인천시 홈페이지(https://www.incheon.go.kr) - 소통참여-‘공모전’게시판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입상작품으로 선정되면 추후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현성, 완성도 등을 심사해 3월 중순 경 입상자를 선정한다.
입상작은 시에서 제작하는 2024년 안전달력에 수록되고, 시민안전 홍보를 위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게시 및 각종 재난안전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찬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