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구리시 교문1동,‘적십자 미사랑 봉사회’미용 봉사 활동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7일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회장 권운녀) 주관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6명)을 위한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미용 봉사는 그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다시 진행하는 데 있어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매월 첫째주 화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운녀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봉사를 다시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미용 봉사 활동을 다시 시작한 적십자 미사랑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감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더 행복한 구리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