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자본 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톨리아(Taulia)가 세계 굴지의 통합 에너지 및 화학 기업 중 하나인 아람코(Aramco)와 톨리아 공급업체 금융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국내에서 디지털 혁신 노력을 가속하기 위해 노력하는 iktva(In-Kingdom Total Value Add)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람코는 최근 다양하고 지속 가능하며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계약을 체결했다(자세한 내용은 https://bit.ly/3lePV5I를 참조).
톨리아는 J.P. 모건 및 마나파 캐피털(J.P. Morgan and Manafa Capital)과 협력하여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톨리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세드릭 브루(Cedric Bru)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수천 개의 기업이 불확실한 경제 시대를 헤쳐 나감에 따라 저렴한 자금 조달 옵션에 액세스하고 유동성을 관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아람코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지아드 T. 무르쉐드(Ziad T. Murshed)는 “이는 현지 공급업체가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자금 옵션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하는 비약적인 발전이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