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맨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84분 활약한 뒤 교체됐다.
손흥민은 오늘(6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상대 진영으로 전력 질주하는 등 경기장을 활발하게 누볐습니다. 후반 32분에는 왼발 감아 차기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은 후반 39분 교체됐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터진 해리 케인의 골로 맨시티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4위 뉴캐슬과의 승점을 1점 차이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