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에코프로이차전지 양극 소재와 친환경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하는 주식회사 에코프로 그룹(대표이사 송호준)이 2022년 처음으로 연매출 5조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으로 2022년 매출 5조6403억원, 영업이익 6189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보다 각각 275%, 616% 신장한 것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퀀텀 점프(quantum jump)’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에코프로는 환율 하락 등으로 4분기 수익성은 다소 감소했으나 전지 재료 사업과 환경사업 수요 증가에 따라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전기차(EV)용 양극재 판매량이 증가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등 공사성 사업 확대로 최대 매출액을 올렸다.
에코프로는 2021년 처음 연매출 1조원을 넘어섰고, 1년 만에 다시 5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창립 24년 만에 총 누적 매출도 10조원을 넘어섰다.
주요 가족사별로 살펴보면, 에코프로 그룹의 최대 가족사이자 하이니켈계 양극소재 선도 기업 에코프로비엠(대표이사 주재환·최문호)이 매출(연결 기준)은 5조3569억원, 영업이익은 382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 261%, 232% 신장했다. 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탈 솔루션 기업인 에코프로에이치엔(대표이사 김종섭)은 매출 2182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으로 각 140%, 199%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