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유튜버 초청 관광 홍보 사전답사여행 진행
울산시는 인지도 높은 대만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팀을 초청해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는 사전답사여행(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울산·부산·경남의 주요 관광지 등 동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롯데호텔과 협업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사전답사...
▲ 사진=베렉스베렉스는 갈륨비소(GaAs) 기반의 Enhancement mode pHEMT 기술을 적용해 2500-7000MHz 대역에서 무선통신에 적합하며, 기존 제품 BLB04보다 Gain을 4.9GHz에서 5dB 개선한 저잡음용 증폭기 BLB28을 출시했다.
BLB28는 내부에 50ohm으로 정합돼 있으며, RoHS2 규정을 만족시키며 DFN 8L 2x2㎟ surface mounting package를 사용한다. 또 기존 제품보다 Gain이 높고, 사용 대역도 7GHz까지 사용할 수 있다.
베렉스 마케팅팀 신헌수 부장은 “BLB28은 고속의 전원 온-오프(on-off) 성능이 요구되는 TD-LTE 및 TD 5G NR 통신이 가능하고 4GHz 이상에서 이득을 높이는 제품을 목표로 개발됐다”며 “기존 제품인 BLB04보다 사용 주파수 대역을 7GHz까지 확대했으며 이득을 높였고, P1 높은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5V의 동작전압과 52mA의 동작전류에서 사용 시 4.9GHz에서 특성은 20.7dB의 이득, 31.5dBm의 출력 선형성(OIP3), 19.6dBm의 출력 전력(P1dB) 및 5G NR 신호에 대한 출력 8.2dBm에서 -50dBc의 ACLR(자기 채널 전력과 인근 채널의 누설 전력 차이 비율)을 보이고, 0.8dB의 낮은 잡음 지수 성능 및 Max input power가 30dBm까지 가능하다.
또 국내 및 해외 5G용 사용 주파수인 2.5~5GHz에서도 우수한 특성이 있다. 앞으로 Gain이 더 높은 2stage 제품, 600M~6GHz 전체 사용 가능한 제품 및 Bypass 기능이 적용된 LNA 등도 출시 예정이다.
현재는 대부분 5G용 기지국 및 중계기 등의 이동통신 시스템용 부품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이번 제품의 국산화 개발을 통해 5G 이동통신 시스템용 부품의 및 수입 대체 등의 기대 효과가 따를 것으로 생각된다.
베렉스는 이동통신용 갈륨비소, 갈륨질소(GaN), 실리콘-게르마늄(SiGe) 및 Si-CMOS 기술을 이용해 5G용 부품을 개발해 세계 정상급 이동통신용 반도체 회사 진입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