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한민국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관저로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는 일종의 ‘식사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여사는 오늘(2일) 서울 한남동 관저에 장관 등 국무위원의 배우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하며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27일과 30일에는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을 관저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 했고, 어제는 대통령실 홍보수석실 등의 행정관급 직원들과 관저에서 도시락 오찬을 가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비공개 일정은 확인해드릴 수 없다”며 구체적인 설명은 피했다.
김 여사는 지난달 윤 대통령 없이 홀로 대구 서문시장을 찾고, 디자인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하는 등 독자 행보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앞서 김 여사의 독자 행보에 대해 “우리 사회의 약자, 어려운 분들, 대통령께서 함께 다 하지 못하는 행사와 격려의 자리를 하시는 것으로 안다”며, “선거 당시 약속 그대로 (대통령의 배우자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의 설치 계획은 아직 전해 들은 바 없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