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는 1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생명(바이오)기업 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유전체(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 참여기업, 생명 의약(바이오메디컬) 분야 기업, 전문투자기관 30개사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울산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그간의 울산시의 생명(바이오)산업 정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민선 8기에 추진할 생명(바이오)산업 사업화 전환을 위한 활성화 전략(안)을 발표한다.
또한 유전체(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으로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바이오데이터팜’의 장비와 체제 기반(시스템 인프라) 현황 및 활용방법 시연을 통해 울산시 유전체생명(게놈바이오)산업의 특색 있는 강점을 중점 홍보한다.
이밖에 울산시 기업 투자환경과 투자 지원정책도 함께 소개해 울산시에 투자의향을 가진 기업과의 연결망(네트워크)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울산시 바이오데이터팜을 활용한 생명(바이오)기업들의 신기술 개발 경쟁력 확보와 생명(바이오)기업 투자자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한 실질적 사업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동완 울산시 산업국장은 “만명유전체계획(게놈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양질의 생명(바이오) 빅데이터와 ‘바이오데이터팜’의 유전체 분석장비 기반(인프라)을 가진 울산이 생명(바이오)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최적지이다.”며 “기업의 창업-성장-사업화 전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확충 등을 통해 생명(바이오)기업을 적극 유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