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배관 동파사고 발생 아파트 입주자대표를 만나 논의하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 두 번째)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9일 오후 보일러 배관 동파사고가 발생한 청량리동 소재 아파트를 찾아 추위에 노출된 주민들을 위로했다.
피해아파트를 찾은 이 구청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후 입주자대표를 만나 동파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및 신속한 재건축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추위로부터 행복한 일상을 지켜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구청장으로서 매우 큰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피해복구 및 재발방지를 위해 구청에서 지원가능한 부분이 있는지 관련부서와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업무연락을 통해 한파로 인한 피해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해당 아파트 이외의 추가 피해상황은 없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