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유엠씨사이언스유엠씨사이언스(대표 최영석)가 정부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제조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이하 혁신바우처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최하는 혁신바우처사업은 사업 목적 기술 및 경영 능력이 열악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진단에 따라 바우처 방식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제조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120억원 이하 제조소기업으로, 최대 5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플랫폼’ 사이트에 방문해 수행기관을 선택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혁신바우처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유엠씨사이언스는 제품 시험 기술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산업 및 제품의 안정성 관련 유해물질 성분 분석 시험 지원 △수질 검사 △미생물학적 검사 △폐기물 시험 검사 △토양 시험 검사 △대기보전 시험 △이화학 분석 시험 △국소독성 시험 등이다.
최영석 유엠씨사이언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제조기업에 실질적 보탬이 되길 바라며, 제품 시험 분석을 모르는 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