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구리시, 2023년 설 연휴 공설묘지 정상운영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023년 설 명절 연휴기간(1. 21. ~ 1. 24.)에 구리 공설묘지를 정상 운영한다.
시는 공설묘지에 많은 성묘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공설묘지 내 주차 공간의 협소로 인해 임시주차장(2차로)을 운영하고, 공설묘지 진입로 부근 차량 지도 및 교통 통제를 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성묘객들에게 상시 마스크 착용, 방문 인원 최소화, 거리두기 권고, 음주 및 취식 자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명절 연휴 전후로 분산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평소보다 이른 설 명절을 맞아 구리 공설묘지를 찾으시는 구리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성묘객 안전대책 및 교통대책 마련 등 시민 안전 최우선 명절 연휴를 위해 준비중이다. 성묘객들의 즐겁고 뜻깊은 명절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