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좋은땅출판사좋은땅출판사가 ‘엄 선생의 작문시간’을 펴냈다.
엄 선생의 작문시간은 저자 엄대용의 4번째 책이다. 이전에 출간했던 ‘옐로카드 받는 학교’, ‘호학선생의 창’, ‘교육강국 그 길에는’에 버금가는 열정을 쏟은 수필집이다. 이 책은 총 3개의 큰 주제인 △제1장 나의 발견 그 기쁨 △제2장 인간관계의 미학(美學) △제3장 생애(生涯) 남겨야 할 것들을 중심으로 장마다 9개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는 경험을 돈으로 살 수 없듯이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을 경험으로 보았다. 이처럼 그의 생애에서 얻은 값진 경험의 이야기가 묻혀 버리는 걸 손실이라 생각해 후세들의 삶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저자는 “교육의 힘은 위대하다. 교육은 보지 못함을 보게 하고 듣지 못함을 듣게 하며 말하지 못함을 말하게 한다. 또 느끼지 못함을 느끼게 하고 행동하지 못함을 행동하게 한다”고 말한다. 한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만큼 그는 교육자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각 주제에 대한 저자의 사유와 이론, 일화 등 다양한 삶에 대해 저자만의 시선으로 자유롭게 해석하고 있다. 세상 어느 한구석에서도 배울 점을 찾아내는 저자처럼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엄 선생의 작문시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