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이재명 의원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과 관련해 오는 28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8일) 서울 망원시장에서 기자들을 만나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으면서 사적 이익을 위해서 검찰권 남용하는 일부 정치검찰 국민 지켜보고 있고 역사가 평가할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식적 권력을 가지고 그 권력을 행사하고 있으니 아무 잘못없는 저에게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검찰은 정치 보복, 사건 조작, 정적 제거하느라고 일반 형사사법 처리도 못해서 미제 사건이 쌓여도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저는 국정, 당무를 해야겠다”며 “수없이 많은 현안이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겠으니까 제가 27일이 아니고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우리 당에서 저에게 애정도 많고 관심 많으시지만 그 시간에 당무에 충실하시고 국정에 충실하시기 바란다”면서 “제가 변호사 대동하고 가서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6일 이 대표에게 대장동 의혹과 관련 설 연휴 이후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