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디컬은 휴밴드의 3월 출시를 앞두고 김태오 열린마음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키닥터로 선정했다.
휴메디컬은 김태오 원장과 휴밴드를 공동 개발했으며, 제품 개발부터 양산까지 전반적인 개발에 참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키닥터로 선정했다. 이후 김태오 원장과 휴메디컬은 국내 판매 및 해외 배포 확대를 위해 힘을 합친다.
휴밴드는 정신과 전문의 김태오 원장이 오랜 시간 여러 환자를 상담하면서 불면증과 스트레스, 집중력 저하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휴메디컬과 논의 후 공동 개발을 거쳐 탄생시킨 제품이다.
김태오 원장은 “휴밴드는 두뇌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미세 전류를 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미한 우울감 개선과 숙면 유도 그리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기술이 탑재됐다. 뇌의 특정 부위를 안전하게 자극해 신경 조절을 발생시키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휴메디컬은 올해 3월 출시 예정인 휴밴드가 수면 장애, 우울감과 집중력 저하로 고민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며, 전문의의 개발 참여로 제품의 안정성과 효과에 차별을 뒀다고 밝혔다.
휴메디컬은 앞으로 전문의들과 꾸준한 협업으로 휴식과 건강에 관련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