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올해도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제공하는‘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법률상담, 법교육, 소송절차 안내, 법률구조법인 및 사회복지기관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움을 제공하는 분야는 ▲채권 ‧ 채무 ▲근로관계 ‧ 임금 ▲이혼 ‧친권 ‧ 양육권 ▲개인회생 ‧ 파산 ▲손해배상 등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1차 법률서비스이며,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은 법률홈닥터가 배치된 ▲대전시청(☎042-270-2384) ▲동구청(☎042-251-6229) ▲유성구청(☎042-611-2931)으로 직접 전화(10:00~ 17:00)하거나, 법률홈닥터 홈페이지(lawhomedoctor.moj.go.kr)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법무규제담당관실(☎042-270-3411)이나 법률홈닥터(☎042-270-2384)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법률홈닥터는“그동안‘찾아가는 무료 법률서비스’를 통해 스마일센터, YWCA가족쉼터, 대전 카톨릭 가정폭력 상담소 등 법률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들이 필요한 법률보호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시는 2018년부터 법무부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법률홈닥터 사업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상담실을 장애인 등이 찾기 쉽고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청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