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루미, 대통령 UAE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중동 진출 본격화
  • 김민수
  • 등록 2023-01-11 10:59:28

기사수정

▲ 사진=구루미



K-클라우드 화상 통신 플랫폼 구루미(대표이사 이랑혁)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UAE를 국빈 방문한다. 1980년 양국 수교 이후 한국 정상이 UAE를 국빈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UAE 경제사절단으로는 국내 주요 대기업 24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단체·협회조합 7곳에서 100명의 주요 인사가 참여한다. 구루미는 ICT 분야의 클라우딩 서비스를 대표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동행한다. 구루미는 화상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17개 시도교육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기반 쌍방향 교육 서비스 ‘교실온닷’, SK 그룹의 교육 플랫폼, 현대자동차 등에 클라우드 기반 화상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구루미는 이번 경제사절단 기간 양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UAE 비즈니스 포럼 참석과 경제협력 업무 협약(MOU), 투자 유치를 위한 활동 및 UAE 현지 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랑혁 대표는 “구루미는 2021년 이후 CES, MWC 등 해외 전시회에 꾸준히 참여해 해외 진출을 모색해 왔다. 특히 2022년 MWC 참가 당시 중동 지역 통신사·기업에서 현지 내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에 화상 회의와 화상 교육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상담 요청이 많았다”며 “이런 요청은 중요 데이터를 자체 시스템에 구축해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한 요구로 파악됐고, 보안성과 고품질 통신 기술을 확보한 구루미에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내 시장에 집중을 해야 할 시기였고, 신뢰할 만한 현지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어 중동 시장 진입을 뒤로 미룰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런 상황에서 이번 UAE 경제사절단 동행은 구루미에 대한 신뢰를 높여 현지 통신사, IT 기업, 교육 관련 기업과 폭넓은 협력 관계를 만들고 투자 및 사업 수주라는 큰 성과를 만드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루미는 이번 경제사절단 파견이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과 주목받는 중소·중견기업이 총출동하는 만큼 양국 간 미래 성장 동력 발굴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트업의 위상을 중동 시장에서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