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나경원 의원 페이스북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최대 변수로 떠오른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해 불출마를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과 국민의 촉망을 받는 나경원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헌신과 겸허한 마음으로 백의종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와 철학을 세심하게 살피시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여야 한다”며 “허심탄회한 마음으로 국민에 대한 충성,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대한 헌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정치는 상식 수준에서 해야 된다”며 “내가 곧 출마할 것 같으면 자리를 받지 말았어야 되고, 자리를 받았으면 충실히 해야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저출산·고령화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일을 맡은 이상, 대통령이 또 기대하는 것이 있을 것이니 정말 제대로 일해 보시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를 나가야겠다면 부위원장을 빨리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출마하고 싶은 유혹은 순간의 지지율 때문에 그런 것인데 지지율은 신기루 같은 것”이라며 “당원들이 등 돌리는 건 삽시간이다. 당원들이 왜 지지를 하는지를 한번 생각을 해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