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시장 이장우)는 설 명절을 앞두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포장제품에 대한 과대포장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1월 27일까지 3주간 실시되며, 대전시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음식료품류, 잡화류 등 단위제품 및 단위제품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의 포장횟수 ▲제품 포장 공간의 적정비율 ▲분리배출표시 의무대상 포장재의 분리배출 표시 적정여부 등 이다.
포장 횟수 및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가 예상되면 제조자 등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 기준을 위반했을 때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며, 분리배출표시 위반 시 관할 자치구에 행정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설 명절 기간 내 불필요한 자원이 낭비되고 폐기물이 증가하지 않도록 제조업체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