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대전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명절 성수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자치구간 교차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 ․ 구 위생감시원, 보건환경연구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자치구간 교차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설 명절 성수식품인 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건강보조식품 등을 취급하는 식품제조 ․ 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 고속도록휴게소, 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등 6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무표시 제품 제조·판매 ▲허위·과대광고 행위 ▲냉동·냉장제품의 보관기준 적정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에 많이 소비되는 떡, 제사음식, 조기, 명태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하여 위반 영업자 및 부적합 제품에 대하여는 즉시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대전시 조은숙 식의약안전과장은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의 음식점 이용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음식점 현황을 시 ․ 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식품안전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식중독 예방 비상근무 및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