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김포시청 전경김포시는 관내 전동킥보드 운영업체 4개소와 2023년 1월 1일부터 전동킥보드 운행 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줄이기로 협의했다.
최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장치 관련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속도 제한을 통한 킥보드와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 간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돼왔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달 9일 운영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정착 및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전동킥보드 속도를 낮추는 문제를 두고 논의했다.
도로관리과장은 “현재 전동킥보드 관련 법령이 국회에 계류 중으로 운영업체들에 20km/h로의 속도 제한 등을 강제할 수 없는 실정임에도 불구이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속도를 낮추는데 협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에게는 면허인증시스템 준수, 안전모 착용, 동승 금지 등 이용자들이 관련 법규를 준수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