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사진=한전KDN한전KDN(사장 김장현)은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과 마을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 및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 운영 기관인 함께일하는재단은 9월 마을기업 11개 사를 최종 선발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IT 기기 또는 솔루션을 지원했다.
이들 선발 기업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키오스크, 재고 관리(ERP), 홈페이지 제작·개편 등의 지원과 함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기본 토대인 사업 계획서를 다듬고, PPT 디자인을 보완해 공공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지원 교육을 제공받았다.
마을기업은 1:1 컨설팅을 통해 홍보 채널 운영 현황 진단과 기업의 실정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처방받아 실질적인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청년진구의 이동규 대표는 “스마트팜 샐러드 카페를 오픈하는 시점에 포스기와 사이니지, CCTV 등 기기 지원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다. 특히 매장 운영과 매장 내외부 안전사고 및 영업시간 후 방범 활동을 위해 필요한 2인 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간의 협업 지원사업이 많이 생겨나서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사업 참여 소감을 말했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한전KDN과 같은 협력 기업들과 협의를 통해 마을기업과 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 벤처,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아우르는 조직체 간의 상생·협업을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