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허니뮤직허니뮤직은 여름 싱글 앨범 ‘리플레이: Replay’로 데뷔한 여성 2인조 음성녹음(音聲錄音)이 올해의 마지막 날인 2022년 12월 31일 싱글 앨범 ‘마지막 곡’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신선한 뮤직비디오와 음악으로 데뷔부터 큰 주목을 받은 여성 듀오 음성녹음은 발매 이후 ‘MPMG’의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 #11에 ‘I’m Sick Of...’를 수록했으며, 다양한 공연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마지막 곡’은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일렉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며, 2년 전 유튜브에 데모곡을 올려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 곡은 음성녹음의 두 멤버가 가장 사랑하는 곡이다.
2023년에는 EP 앨범과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컬래버 작업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음성녹음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음성녹음의 마지막 곡은 제목처럼 2022년 12월 31일 정오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