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또 다시 대규모 공습에 나서 시민들이 다치고 국경도시 르비우에선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현지시각 29일 러시아가 키이우와 하르키우 등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공습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크라이나 전역에 발사된 러시아 미사일은 120발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번 폭격으로 키이우에선 14살 소녀를 포함해 최소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크라이나 서부 최대 도시인 르비우 역시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도시의 90% 가량 전력 공급이 끊겼다.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인명 피해가 늘어가는 가운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지난 2월 이후 발생한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망자가 어린이 429명을 포함해 최소 6천 8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의 공습이 끝나가던 시간에 우크라이나 미사일이 러시아의 우방국인 벨라루스에 떨어졌다.
벨라루스 정부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사된 지대공 미사일을 방공 시스템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격추된 미사일이 떨어진 지역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31km 거리에 있는 곳이다.
지난달 폴란드에서 발생한 사건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미사일을 요격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방공 미사일이 벨라루스로 향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