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코로나 방역을 완화하고 있는 중국이 수입 물품에 대해서도 코로나19 PCR 검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오늘 자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내년 1월 8일부터 모든 냉장 유통(콜드체인) 수입 식품과 비냉장 수입 물품에 대한 항만 코로나19 PCR 검사를 폐지한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는 다음 달 8일 자로 코로나19에 대한 중국의 감염병 관리 등급이 최고인 '갑'에서 '을'로 전환되는 데 따른 조치입니다. 같은 날부터 모든 입국자에 대한 입국 후 PCR 검사와 의무 격리도 폐지된다.
코로나19 기원 논란의 와중에 중국 정부는 해외발 냉장 유통제품을 통해 2019년 말 중국에 코로나19가 유입됐을 가능성을 거론하며, 수입품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