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오늘부터 일본 4개 돔 투어한다
그룹 세븐틴이 27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뉴_'(WORLD_)의 일본 돔 공연에 돌입한다.세븐틴은 오는 29∼30일 같은 장소에서 두 차례 공연을 더 연 뒤, 다음 달 4·6·7일 교세라 돔 오사카, 11∼12일 도쿄 돔, 20∼21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까지 총 4개 도시의 돔 공연장 무대에 선다.공연과 맞물려 아이치,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4...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 공영민 고흥군수, 경제위기 속 기업 애로사항 직접 챙겨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26일 고흥청정식품단지에서 열린 입주기업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경제위기 속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식품단지 내 김 가공공장을 방문해 근로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영민 군수는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1조 6천억 원이 투자될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지정ㆍ조성과 연계해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고흥청정식품단지의 입주기업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모두가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업 대표들의 애로사항과 건의를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공공폐수처리사용료 부과방식 개선과 농공단지 조례제정 요청 등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제도 등으로 기업활동이 위축되거나 경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한편, 입주기업체협의회(황기철 대표)에서는 간담회 후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태기 위해 고흥교육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상생하는 좋은 사례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