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NCT 공식 트위터그룹 NCT 127이 내년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음반 '에이요'(Ay-Yo)로 4개월 만에 컴백한다고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요'(Ay-Yo)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 '질주'에 수록됐던 12곡을 합쳐 총 15곡이 수록된다.
올해 9월 발매된 '질주'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3위로 진입한 것을 포함해 총 일곱 차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정상급 인기를 누렸다.
NCT 127은 '에이요' 발매에 앞서 내달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를 순회하는 월드투어를 진행한다.